국제보건의료재단, WHO 총회서 시상식 가져
이종욱공공보건기념상 수상자로 코스타리카 클로도미로 피카소 연구소가 선정됐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은 최근 제네바 UN 유럽본부에서 열린 WHO 총회에서 제3회 이종욱공공보건기념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으로 공공보건 증진에 힘썼던 고 이종욱 WHO 전 사무총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WHO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2008년 제정한 국제기구 상이다.
HIV 및 AIDS의 예방·치료·통제연구와 전염성 질병의 연구와 통제, 소외 열대 질환의 통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개인 이나 기관, 정부기구 또는 비정부기구에게 2009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상금은 미화 100,000불.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클로도미로 피카도 연구소는 코스타리카대학 부속 연구소로 1968년 뱀 교상 프로그램을 코스타리카대학과 코스타리카 보건부가 함께 진행하면서 설립된 기관이다.
뱀에 물렸을 때 이를 해독하는 것에 관한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뱀 해독 면역글로블린항체 생산·통제·규제에 대한 WHO 가이드라인 초안 작업 참여 등 40년 이상 연구와 국제 과학저널을 통한 500여개에 논문 발표했다.
이종욱 공공보건기념상 역대 수상자은 1회 그루지아의 전염병·에이즈 및 임상면역연구센터(IDACIRC), 2회 싱가포르의 액션 포 에이즈 싱가포르(Action for AIDS Singapore) 등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이외에도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교육사업인 ‘이종욱 펠로우십’과 ‘이종욱 글로벌 영 프런티어’, '이종욱 자료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은 최근 제네바 UN 유럽본부에서 열린 WHO 총회에서 제3회 이종욱공공보건기념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으로 공공보건 증진에 힘썼던 고 이종욱 WHO 전 사무총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WHO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2008년 제정한 국제기구 상이다.
HIV 및 AIDS의 예방·치료·통제연구와 전염성 질병의 연구와 통제, 소외 열대 질환의 통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개인 이나 기관, 정부기구 또는 비정부기구에게 2009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상금은 미화 100,000불.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클로도미로 피카도 연구소는 코스타리카대학 부속 연구소로 1968년 뱀 교상 프로그램을 코스타리카대학과 코스타리카 보건부가 함께 진행하면서 설립된 기관이다.
뱀에 물렸을 때 이를 해독하는 것에 관한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뱀 해독 면역글로블린항체 생산·통제·규제에 대한 WHO 가이드라인 초안 작업 참여 등 40년 이상 연구와 국제 과학저널을 통한 500여개에 논문 발표했다.
이종욱 공공보건기념상 역대 수상자은 1회 그루지아의 전염병·에이즈 및 임상면역연구센터(IDACIRC), 2회 싱가포르의 액션 포 에이즈 싱가포르(Action for AIDS Singapore) 등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이외에도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교육사업인 ‘이종욱 펠로우십’과 ‘이종욱 글로벌 영 프런티어’, '이종욱 자료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