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세바'와 '아피니터' 적응증 확대 전망
스위스 제약사인 로슈와 노바티스는 항암제에 대한 적응증 확대 권고를 유럽 의약품청으로부터 받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유럽 의약품청은 로슈의 ‘타세바(Tarceva)’를 특정 유전자가 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 사용하는 것을 승인 권고했다.
또한 노바티스의 ‘아피니터(Afinitor)’는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 종양 환자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유럽 의약청의 인간 사용 의약품 위원회의 승인 권고 이후 통상적으로 유럽 연합은 2-3개월 이내에 판매 승인을 내린다.
로슈는 타세바를 진행성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가 있는 환자의 폐암에 대한 최초 단독 치료제로 승인 받고자 한다. 타세바는 이미 유전자 여부에 상관 없이 2차 및 3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노바티스의 아피니터는 이미 신장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물. 미국에서는 이미 같은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유럽 의약품청은 로슈의 ‘타세바(Tarceva)’를 특정 유전자가 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 사용하는 것을 승인 권고했다.
또한 노바티스의 ‘아피니터(Afinitor)’는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 종양 환자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유럽 의약청의 인간 사용 의약품 위원회의 승인 권고 이후 통상적으로 유럽 연합은 2-3개월 이내에 판매 승인을 내린다.
로슈는 타세바를 진행성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가 있는 환자의 폐암에 대한 최초 단독 치료제로 승인 받고자 한다. 타세바는 이미 유전자 여부에 상관 없이 2차 및 3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노바티스의 아피니터는 이미 신장암 치료제로 승인 받은 약물. 미국에서는 이미 같은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