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에 투자하지 말라. 솔직히 국내 주식시장에서 제약산업의 미래는 없다"
한 제약사 고위관계자가 약가 인하 등 정부의 과도한 산업 규제 정책을 놓고 내뱉은 쓴소리다.
그는 "현재 작동되고 있는 심각한 약가인하 정책만도 4~5개가 존재한다. 또한 리베이트 규제도 그 어느 산업보다 심하다. 명절선물도, 부스에서 음료수도 못주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솔직히 제약주는 투자 안하는 것이 좋다. 제약산업 만큼 '규제주'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회사 실적이 정부 정책에 휘둘린다. 심하게 표현하면 주식시장에서 제약사 종목들은 없어도 될 정도로 위상이 하락했다"고 걱정했다.
한 제약사 고위관계자가 약가 인하 등 정부의 과도한 산업 규제 정책을 놓고 내뱉은 쓴소리다.
그는 "현재 작동되고 있는 심각한 약가인하 정책만도 4~5개가 존재한다. 또한 리베이트 규제도 그 어느 산업보다 심하다. 명절선물도, 부스에서 음료수도 못주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솔직히 제약주는 투자 안하는 것이 좋다. 제약산업 만큼 '규제주'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회사 실적이 정부 정책에 휘둘린다. 심하게 표현하면 주식시장에서 제약사 종목들은 없어도 될 정도로 위상이 하락했다"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