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00례 돌파, 올해 상반기만 80례 이상 시술
울산대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영상중재치료센터가 2008~2009년 2년 연속 뇌동맥류 코일링시술 100례를 돌파한 가운데 2011년 상반기에만 80여례 이상 시술했다고 밝혔다.
뇌동맥류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의 혈관 벽이 약해져 혈압을 이기지 못해 풍선모양이나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흔히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부른다.
뇌동맥류의 치료는 환자와 질환의 상태에 따라 개두술과 코일링시술이 이뤄지는데 혈관중재술인 코일링시술은 대퇴동맥을 통해 코일을 삽입해 동맥류를 폐쇄해 뇌혈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시술로 고령의 환자 등 개두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도 시행할 수 있다.
영상중재치료센터 신상훈(영상의학과), 권순찬(신경외과) 교수팀은 “울산대병원은 교수진의 풍부한 경험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95%가 넘는 뇌동맥류 코일링시술 성공률을 보여오고 있다”고 밝혔다.
뇌동맥류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의 혈관 벽이 약해져 혈압을 이기지 못해 풍선모양이나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흔히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부른다.
뇌동맥류의 치료는 환자와 질환의 상태에 따라 개두술과 코일링시술이 이뤄지는데 혈관중재술인 코일링시술은 대퇴동맥을 통해 코일을 삽입해 동맥류를 폐쇄해 뇌혈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시술로 고령의 환자 등 개두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도 시행할 수 있다.
영상중재치료센터 신상훈(영상의학과), 권순찬(신경외과) 교수팀은 “울산대병원은 교수진의 풍부한 경험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95%가 넘는 뇌동맥류 코일링시술 성공률을 보여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