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교육수련부장이 우리나라 수련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해 눈길.
그는 "대한민국 상위 1%의 두뇌를 가진 의대생들이 인턴이 되면 바보가 된다"며 "갑자기 이해력이 떨어지고 피동적으로 변한다"고 지적.
이는 결국 강압적인 의국 분위기와 병원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겠냐는 것이 그의 분석.
이 교수는 "사회에서 어떤 일을 했건 군대에 가서 이등병이 되면 어리버리해 지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며 "우수한 두뇌들을 기계처럼 돌려서야 되겠느냐"고 꼬집어.
이어 그는 "이러한 의국 문화는 병원에도, 의료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어느 정도의 규율은 필요하겠지만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우수한 의사를 키워낼 수 있다"고 강조.
그는 "대한민국 상위 1%의 두뇌를 가진 의대생들이 인턴이 되면 바보가 된다"며 "갑자기 이해력이 떨어지고 피동적으로 변한다"고 지적.
이는 결국 강압적인 의국 분위기와 병원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겠냐는 것이 그의 분석.
이 교수는 "사회에서 어떤 일을 했건 군대에 가서 이등병이 되면 어리버리해 지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며 "우수한 두뇌들을 기계처럼 돌려서야 되겠느냐"고 꼬집어.
이어 그는 "이러한 의국 문화는 병원에도, 의료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어느 정도의 규율은 필요하겠지만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우수한 의사를 키워낼 수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