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 광노화 의한 잔주름, 기미 거친 피부 치료
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의 여드름치료제 ‘스티바-A'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광노화(Photoaging) 적응증을 획득했다.
한국스티펠은 ‘스티바-A'가 주름살 등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트레티노인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 자외선으로 손상된 얼굴에 꾸준히 발라주면 광노화로 생긴 잔주름, 기미, 거친 피부를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는 “스티바-A는 사용 후 2주째가 되면 노화된 각질 피부가 벗겨지고 어린 피부세포를 만들어내는 ‘박리현상’과 피부의 혈액순환이 증가 되면서 ‘홍조현상’을 경험하게 된다”며 “이는 치료의 한 과정으로 효과를 보여주는 증거이며 보통 4주 후에는 저절로 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표피에 모여있는 멜라닌을 분산 시키고 진피 내의 콜라겐을 증가 시켜 사용 후 2개월부터 잔주름과 기미에 효과를 나타낸다.
스티바-A의 성분인 트레티노인은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치료제로 사용돼 오다 치료과정에서 주름살과 기미 치료 효과가 발견돼 1996년 미국 FDA에 의해 최초로 광노화 치료제로 공인 받은 바 있다.
한편 스티바-A는 전문의약품으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도는 0.01%, 0.025%, 0.05%가 있으며 한국인의 피부에는 0.01%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국스티펠은 ‘스티바-A'가 주름살 등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트레티노인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 자외선으로 손상된 얼굴에 꾸준히 발라주면 광노화로 생긴 잔주름, 기미, 거친 피부를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강훈 교수는 “스티바-A는 사용 후 2주째가 되면 노화된 각질 피부가 벗겨지고 어린 피부세포를 만들어내는 ‘박리현상’과 피부의 혈액순환이 증가 되면서 ‘홍조현상’을 경험하게 된다”며 “이는 치료의 한 과정으로 효과를 보여주는 증거이며 보통 4주 후에는 저절로 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표피에 모여있는 멜라닌을 분산 시키고 진피 내의 콜라겐을 증가 시켜 사용 후 2개월부터 잔주름과 기미에 효과를 나타낸다.
스티바-A의 성분인 트레티노인은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치료제로 사용돼 오다 치료과정에서 주름살과 기미 치료 효과가 발견돼 1996년 미국 FDA에 의해 최초로 광노화 치료제로 공인 받은 바 있다.
한편 스티바-A는 전문의약품으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농도는 0.01%, 0.025%, 0.05%가 있으며 한국인의 피부에는 0.01%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