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트리바+비리어드, 1일 1회 사용편리
길리어드 사이언시즈(Gilead Sciences)의 에이즈 치료제인 트루바다(Truvada)가 FDA 승인됐다. 이번 트루바다의 승인은 신속심사로 이루어졌다.
항HIV약인 트루바다는 엠트리바(Emtriva)와 비리어드(Viread)의 혼합제. 1일 1회 투여하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역전사효소를 차단하는 트루바다는 다른 항HIV약과 병용되면 바이러스 부하량을 낮추고 면역세포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조엘 갤런트 박사는 “1일 1회 고정용량 병용요법은 약물복용을 편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FDA는 개발도상국에 트루바다를 판매하는 경우 정제의 외형을 달리하는 것을 승인하여 미국에서는 짙은 파란색 정제로 68개 개발도상국에서는 엷은 파란색 정제로 시판될 예정이다.
길리어드는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트루바다 안정성 시험을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HIV약인 트루바다는 엠트리바(Emtriva)와 비리어드(Viread)의 혼합제. 1일 1회 투여하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역전사효소를 차단하는 트루바다는 다른 항HIV약과 병용되면 바이러스 부하량을 낮추고 면역세포 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조엘 갤런트 박사는 “1일 1회 고정용량 병용요법은 약물복용을 편리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FDA는 개발도상국에 트루바다를 판매하는 경우 정제의 외형을 달리하는 것을 승인하여 미국에서는 짙은 파란색 정제로 68개 개발도상국에서는 엷은 파란색 정제로 시판될 예정이다.
길리어드는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트루바다 안정성 시험을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