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직의는 자신을 무능력자로 생각"

이석준
발행날짜: 2011-08-31 06:18:51
"의사는 봉직의로 일하는 것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모 병원장의 생각이다.

그는 "의사 세계에서 봉직의는 무능력자로 보이는 듯하다. 똑똑한 교수나 개원을 하지, 이를 못해서 봉직의로 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이어 "이 때문인지 봉직의는 스트레스를 받아 일찍 퇴사하거나 피해의식에 사로잡혔는지 고집도 쎄다"고 경험담을 소개.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