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A 외 테페나딘 등 6개 성분제품 자발적 리콜”
한 시민단체가 PPA성분 외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테페나딘 등 의약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시행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소연)은 5일 성명을 통해 유해성분 함유 의약품의 국내 유통 실태를 즉각 밝히고 제약업체들은 즉각적인 자발적 리콜을 선언하고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녹소연은 PPA를 포함해 외국에서 위해성분으로 규정된 8개 성분 의약품 중현재 테페나딘 등 6개 의약품에 대해 아직 식약청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이들 제품을 즉각 회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의약품 소비규모가 세계 10위인 소비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제약기업의 윤리의식도 정부 권고의 등 뒤에 숨어있을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며 정부와 제약업체는 유해성분 함유 의약품의 국내유통실태를 즉각 밝히고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소연)은 5일 성명을 통해 유해성분 함유 의약품의 국내 유통 실태를 즉각 밝히고 제약업체들은 즉각적인 자발적 리콜을 선언하고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녹소연은 PPA를 포함해 외국에서 위해성분으로 규정된 8개 성분 의약품 중현재 테페나딘 등 6개 의약품에 대해 아직 식약청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이들 제품을 즉각 회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의약품 소비규모가 세계 10위인 소비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제약기업의 윤리의식도 정부 권고의 등 뒤에 숨어있을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며 정부와 제약업체는 유해성분 함유 의약품의 국내유통실태를 즉각 밝히고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