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3만5000㎡ 규모…2013년 완공 예정
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이 경기도 광교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지어질 R&D센터의 첫 삽을 떴다.
CJ는 최근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강석희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 ONLYONE R&D 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총 3만7530㎡(약 1만1300평) 부지에 연면적 13만5000㎡(약 4만800평) 규모로 세워지는 센터는 2013년 말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경기도 이천 연구소와 식품연구소, 바이오기술연구소, 동물생명연구소가 입주한다.
CJ는 각 연구소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픈형으로 센터를 설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는 "최적의 연구환경을 조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 성장동력을 발굴, CJ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CJ는 최근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강석희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 ONLYONE R&D 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총 3만7530㎡(약 1만1300평) 부지에 연면적 13만5000㎡(약 4만800평) 규모로 세워지는 센터는 2013년 말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경기도 이천 연구소와 식품연구소, 바이오기술연구소, 동물생명연구소가 입주한다.
CJ는 각 연구소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픈형으로 센터를 설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는 "최적의 연구환경을 조성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 성장동력을 발굴, CJ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