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명 봉사단 구성··· 3일간 160여명 진료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광학)은 최근 강원도 인제, 양구를 다니며 글라렛 재가복지센터, 천도리성당, 해안성당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성호 교수를 단장으로 4개 진료과(비뇨기과, 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의 의사와 간호사, 약사, 한림대 의대학생회 등 총35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3일 동안 160명의 지역 주민에게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료진료 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은 만성 관절염, 두통, 만성 내과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정의학과 73건, 내과 70건, 신경과 20건, 비뇨기과 9건의 진료 실적을 보였다.
이성호 교수는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진료혜택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강원도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의 노인분들이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서 무료진료봉사 활동은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성호 교수를 단장으로 4개 진료과(비뇨기과, 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의 의사와 간호사, 약사, 한림대 의대학생회 등 총35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3일 동안 160명의 지역 주민에게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료진료 서비스를 받은 주민들은 만성 관절염, 두통, 만성 내과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정의학과 73건, 내과 70건, 신경과 20건, 비뇨기과 9건의 진료 실적을 보였다.
이성호 교수는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진료혜택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강원도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의 노인분들이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서 무료진료봉사 활동은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