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4개병원 임상시험시 적용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8일 의생명연구원에서 '피험자 보호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원종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이석구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장,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 김동규 의생명연구원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피험자보호센터는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이뤄지는 임상시험 피험자에게 적용된다.
센터는 총 15명으로 구성돼 연구자 윤리 교육,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지원, 임상연구의 질 관리 QA 활동, 연구 수행 여부 감시, 피험자의 불만사항 접수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희원 원장은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피험자보호센터를 개소했다"며 '피험자의 권익과 안전를 우선으로 하는 윤리적인 연구문화 정착과 임상연구 질 향상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원종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이석구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장,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 김동규 의생명연구원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피험자보호센터는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이뤄지는 임상시험 피험자에게 적용된다.
센터는 총 15명으로 구성돼 연구자 윤리 교육, IRB(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 지원, 임상연구의 질 관리 QA 활동, 연구 수행 여부 감시, 피험자의 불만사항 접수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희원 원장은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피험자보호센터를 개소했다"며 '피험자의 권익과 안전를 우선으로 하는 윤리적인 연구문화 정착과 임상연구 질 향상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