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헌혈제 활성화 위해 각종 인센티브 제시
오는 2006년부터 혈액원에 헌혈자로 등록하고 지정된 날짜에 헌혈을 하면 반나절의 공가가 주어지고 학생의 경우 학교봉사활동으로 인정된다.
또 공공·문화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번 헌혈한 등록헌혈자는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혈액 수급을 위한 방안으로 이와 같은 등록헌혈자 인센티브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이 외에도 △교과서에 헌혈의 중요성 및 유의사항 수록 △헌혈의 집 60개소 신설 △단체헌혈 단계적 축소 △혈소판 성분채혈 대폭 확대 △헌혈의 집 채혈가능시간 12시~오후9시로 연장 △헌혈협의회 조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검사혈액원을 현재의 7개소에서 3개소로 통폐합하고 혈액 검사체계의 완전 자동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혈액사업 감시·감독에 있어서의 국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질병관리본부 내에 전문가집단인 국립혈액평가원(가칭)을 신설해 장기적으로는 독립법인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공공·문화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번 헌혈한 등록헌혈자는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혈액 수급을 위한 방안으로 이와 같은 등록헌혈자 인센티브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이 외에도 △교과서에 헌혈의 중요성 및 유의사항 수록 △헌혈의 집 60개소 신설 △단체헌혈 단계적 축소 △혈소판 성분채혈 대폭 확대 △헌혈의 집 채혈가능시간 12시~오후9시로 연장 △헌혈협의회 조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검사혈액원을 현재의 7개소에서 3개소로 통폐합하고 혈액 검사체계의 완전 자동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혈액사업 감시·감독에 있어서의 국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질병관리본부 내에 전문가집단인 국립혈액평가원(가칭)을 신설해 장기적으로는 독립법인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