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 강화될 것"
토종제약사 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피마살탄)'이 우수보건제품 품질인증(GH)을 획득했다.
GH는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 약을 만든 보령제약에 따르면, '카나브'는 정부의 제조공정 심사 및 공장실사를 통해 보건산업분야에서 유일한 법적 품질인증인 GH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품질인증 획득으로 제품에 GH 인증마크 사용을 비롯해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 투자유치 지원, 인허가 획득지원 사업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령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품질 및 안전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품질에 대한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카나브'는 발매 6개월만에 월처방액 10억을 돌파했다. 국산신약 중 최초다.
GH는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 약을 만든 보령제약에 따르면, '카나브'는 정부의 제조공정 심사 및 공장실사를 통해 보건산업분야에서 유일한 법적 품질인증인 GH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품질인증 획득으로 제품에 GH 인증마크 사용을 비롯해 정부가 보증하는 품질평가, 투자유치 지원, 인허가 획득지원 사업 등 보건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령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품질 및 안전성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품질에 대한 공신력과 브랜드 가치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카나브'는 발매 6개월만에 월처방액 10억을 돌파했다. 국산신약 중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