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꾸준한 홍보로 이식의 중요성에 대해 젊은 세대들이 알게 됐다. 하지만 제일 걸림돌은 '뇌사상태'라는 표현을 무분별하게 쓰는 언론이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이식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하며 언론들이 "국회는 뇌사상태"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자주 써서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가볍게 느끼게 한다고 걱정.
그는 "뇌사상태는 죽은 것이지만 식물인간은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지적.
한 대학병원 교수는 이식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하며 언론들이 "국회는 뇌사상태"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자주 써서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가볍게 느끼게 한다고 걱정.
그는 "뇌사상태는 죽은 것이지만 식물인간은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