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학회 주관, 아카데믹 브랜드 정통성 의미 높게 평가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12일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열린 한국색채학회 주관 제9회 한국색채대상 시상식에서 HI(Hospital Identity) 시각영상정보매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색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와 제품 및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2003년 첫 시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대병원 HI는 의료원 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영문 이니셜 워드마크 형태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문약칭 SNU를 연계하고 서울대 핵심 시각요소인 약장마크를 아이콘으로 사용하여 모 대학이 갖는 최고의 아카데믹한 브랜드 자산가치를 연계해 교육과 연구 및 진료 추구의 정통성과 위상을 의미한다.
서울대병원측은 "브랜드칼라 중 Dark Blue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의 신뢰와 권위를, Sky Blue는 고객을 위한 첨단의료 서비스의 속성을 상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색채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와 제품 및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2003년 첫 시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대병원 HI는 의료원 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영문 이니셜 워드마크 형태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문약칭 SNU를 연계하고 서울대 핵심 시각요소인 약장마크를 아이콘으로 사용하여 모 대학이 갖는 최고의 아카데믹한 브랜드 자산가치를 연계해 교육과 연구 및 진료 추구의 정통성과 위상을 의미한다.
서울대병원측은 "브랜드칼라 중 Dark Blue는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의 신뢰와 권위를, Sky Blue는 고객을 위한 첨단의료 서비스의 속성을 상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