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이 21일 본관 15층 대강당에서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거행한다.
강동성심병원은 1986년 한강 이남 강동 지역에서 개원한 이래, 22개 진료과 113명의 의료진이 연간 48만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만 6천명을 수술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2009년에는 최우수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선정 중증외상특성화센터로 선정됐으며, 2011년에는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로부터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송경원 병원장은 "25주년인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명문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지난 3월 새로운 병원의 비전과 미션을 선포함과 동시에 두경부암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병센터, 장기이식센터 등 4대 특성화센터를 다학제적 치료 중심으로 재편해 효율적인 센터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은 1986년 한강 이남 강동 지역에서 개원한 이래, 22개 진료과 113명의 의료진이 연간 48만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만 6천명을 수술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2009년에는 최우수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선정 중증외상특성화센터로 선정됐으며, 2011년에는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로부터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송경원 병원장은 "25주년인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명문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지난 3월 새로운 병원의 비전과 미션을 선포함과 동시에 두경부암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병센터, 장기이식센터 등 4대 특성화센터를 다학제적 치료 중심으로 재편해 효율적인 센터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