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대 지원 일환…내년 진료과목 확대 계획"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11일 강원도 횡성군 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지역내 저소득계층과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무료진료뿐만 아니라 혈당체크, 체지방분석 등 건강증진행사도 함께 열려 지역내 장애인, 저소득계층 및 독거 어르신 등이 참여하여 평소 접하지 못했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홍천군에 거주하는 장길자(여, 72세)씨는 “큰 병원을 가기 위해서는 원주나 춘천으로 가야하는 불편함과 진료비 부담 때문에 병원을 꺼려했는데 의료봉사단이 방문해 무료 진료도 해주고, 건강 체크도 해줘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워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의료봉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진료과목을 확대하는 등 한 단계 높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은 무료진료뿐만 아니라 혈당체크, 체지방분석 등 건강증진행사도 함께 열려 지역내 장애인, 저소득계층 및 독거 어르신 등이 참여하여 평소 접하지 못했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홍천군에 거주하는 장길자(여, 72세)씨는 “큰 병원을 가기 위해서는 원주나 춘천으로 가야하는 불편함과 진료비 부담 때문에 병원을 꺼려했는데 의료봉사단이 방문해 무료 진료도 해주고, 건강 체크도 해줘 뭐라고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워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의료봉사단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진료과목을 확대하는 등 한 단계 높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