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4.1% 인상…응급실, 신생아중환자실 인력 충원 합의
경북대병원 노사가 협상에 합의했다. 지난 9일부터 파업에 돌입한지 6일만이다.
경북대병원은 14일 오후 11시 15차 본교섭 결과 임금 4.1% 인상, 응급실과 신생아중환자실 인력 충원 등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사는 ▲총액대비 임금 4.1% 인상 ▲응급실과 신생아중환자실에 각각 4명과 2명의 인원 충원 ▲임시직 임금 14% 인상 ▲1년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직원 정규직으로 전환 등에 잠정합의했다.
또 병원측이 노조 관계자 2명을 상대로 낸 '업무방해금지가처분'은 집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파업을 끝낸 노조원들은 16일 오전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북대병원은 14일 오후 11시 15차 본교섭 결과 임금 4.1% 인상, 응급실과 신생아중환자실 인력 충원 등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사는 ▲총액대비 임금 4.1% 인상 ▲응급실과 신생아중환자실에 각각 4명과 2명의 인원 충원 ▲임시직 임금 14% 인상 ▲1년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직원 정규직으로 전환 등에 잠정합의했다.
또 병원측이 노조 관계자 2명을 상대로 낸 '업무방해금지가처분'은 집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파업을 끝낸 노조원들은 16일 오전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