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영어 집담회, 국제화와 전문화에 기여"

이창진
발행날짜: 2011-11-16 19:57:06
  • 500회 돌파 기념 좌담회 가져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5일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술분야 견해를 나누는 국립암센터 집담회 500회 돌파를 기념해 좌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로는 유종우 홍보관(병리과 전문의), 최영주 감염내과 전문의, 김기원 신장내과 전문의, 이동옥 산부인과 전문의 등 역대 운영진 4명이다.

이들은 "전문가 집단인 암센터의 연구진과 의료진들이 참여하는 집담회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구의 국제화 및 전문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국립암센터 집담회는 2000년 6월 시작한 이래 매주 월요일 첨단 암 연구 동향과 해외학회 참가 등에 대해 영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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