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팀 본격 가동…"의료기관 피해 방지 위해 지원 활동"
의사협회가 복지부와 심평원 등의 의료기관 현지조사와 건보공단의 현지확인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조사 대응팀 가동에 들어갔다.
17일 의협에 따르면 최근 보험국 내에 현지조사 대응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지조사대응팀은 현지조사반의 임의적이거나 무리한 조사를 방지하는 한편, 현지조사 관련 규정 미숙지로 인한 의료기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대응팀은 현지조사나 현지확인 민원이 접수되면 우선 유선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지원 요청이 있는 경우, 현장지원팀이 현지조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의협 관계자는 "현재 현지대응팀이 가동된 이후 전화 문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단, 심평원 직원 출신 등을 영입하는 등 대응팀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지조사 대응팀 연락처는 02-794-2474(520, 521)이다.
17일 의협에 따르면 최근 보험국 내에 현지조사 대응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지조사대응팀은 현지조사반의 임의적이거나 무리한 조사를 방지하는 한편, 현지조사 관련 규정 미숙지로 인한 의료기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대응팀은 현지조사나 현지확인 민원이 접수되면 우선 유선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지원 요청이 있는 경우, 현장지원팀이 현지조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의협 관계자는 "현재 현지대응팀이 가동된 이후 전화 문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단, 심평원 직원 출신 등을 영입하는 등 대응팀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지조사 대응팀 연락처는 02-794-2474(520, 5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