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일차진료학회장 "의학회 등록 목표로 뛰고 있다"
"사실 개원의가 논문을 발표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앞으로 '논문쓰는 개원의'를 발굴하는데 더 힘을 쓸 계획이다."
대한일차진료학회 이종화 회장(경주 늘푸른의원)은 20일 열린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한의학회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차진료학회는 개원의 중심의 학회로 지난 2003년 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학술적인 정보 공유나 교육에 집중해왔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3년 전까지 대한의학회에 등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접촉을 했다. 그러나 번번이 정기적인 학술지 발간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고배를 마셨다.
이 회장은 학술지 발간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은 논문쓰는 개원의를 발굴하는 것이라고 판단, 학술상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하는 모든 개원의에게 학술상을 전달해 회원들을 독려하고 그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회원 20명에게 학술상을 전달했다.
일차진료학회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회지를 발간함과 동시에 '한국에 흔한 피부질환' 등 의학 저서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임원진들은 지난해부터 솔선수범해 대한의학회에서 실시하는 논문교육을 받기 시작했으며 논문 교육을 희망하는 회원들을 위해서는 학회 홈페이지에 논문작성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장은 "솔직히 개원의 중심의 학회가 대한의학회 등록학회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의학회 문을 두드릴 것"이라며 "연 2회 발간하는 학술지도 단계적으로 연 4회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회 창립취지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회를 만들자는 것인 만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 회원들의 반응도 뜨겁다"면서 "개원의가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학회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한일차진료학회 이종화 회장(경주 늘푸른의원)은 20일 열린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한의학회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차진료학회는 개원의 중심의 학회로 지난 2003년 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학술적인 정보 공유나 교육에 집중해왔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3년 전까지 대한의학회에 등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접촉을 했다. 그러나 번번이 정기적인 학술지 발간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고배를 마셨다.
이 회장은 학술지 발간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은 논문쓰는 개원의를 발굴하는 것이라고 판단, 학술상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하는 모든 개원의에게 학술상을 전달해 회원들을 독려하고 그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회원 20명에게 학술상을 전달했다.
일차진료학회는 연 2회 정기적으로 학회지를 발간함과 동시에 '한국에 흔한 피부질환' 등 의학 저서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임원진들은 지난해부터 솔선수범해 대한의학회에서 실시하는 논문교육을 받기 시작했으며 논문 교육을 희망하는 회원들을 위해서는 학회 홈페이지에 논문작성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장은 "솔직히 개원의 중심의 학회가 대한의학회 등록학회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의학회 문을 두드릴 것"이라며 "연 2회 발간하는 학술지도 단계적으로 연 4회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학회 창립취지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학회를 만들자는 것인 만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 회원들의 반응도 뜨겁다"면서 "개원의가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학회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