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례 협상 후 극적합의…응급실-NICU 인력 충원 등 합의
경북대병원 노사는 15차례의 협상 끝에 임·단협을 최종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임금인상, 인력충원, 응급실 개선 등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 합의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체력단련비 3%, 진료지원수당 3~4만원 인상했다. 또 응급실과 신생아중환자실(NICU) 인력을 각각 5명, 2명씩 충원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경북대병원 노조는 지난 9일 사측과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사는 파업 6일만에 협상에 합의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임금인상, 인력충원, 응급실 개선 등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 합의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체력단련비 3%, 진료지원수당 3~4만원 인상했다. 또 응급실과 신생아중환자실(NICU) 인력을 각각 5명, 2명씩 충원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경북대병원 노조는 지난 9일 사측과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사는 파업 6일만에 협상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