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찾아 봉사
중앙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가 서울시 주최 제21회 아동복지시설 종합예술제 ‘큰사랑․한마음 축제’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인석 교수는 평소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사랑과 용기를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됐다.
임 교수는 20년 넘게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있는 기아․결손가정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정기적으로 찾아 레크레이션 및 후원, 진료 등의 지원을 해왔다.
임 교수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심장학 전임의, 미국 UCLA 소아신장 펠로우, 중앙대용산병원 소아과장, 중앙대의과대학 소아과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중앙대병원 교육수련부장을 맡고 있다.
또 태능선수촌 의무실장, 86아시아게임 국가대표 팀닥터,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인석 교수는 평소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사랑과 용기를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됐다.
임 교수는 20년 넘게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있는 기아․결손가정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정기적으로 찾아 레크레이션 및 후원, 진료 등의 지원을 해왔다.
임 교수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심장학 전임의, 미국 UCLA 소아신장 펠로우, 중앙대용산병원 소아과장, 중앙대의과대학 소아과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중앙대병원 교육수련부장을 맡고 있다.
또 태능선수촌 의무실장, 86아시아게임 국가대표 팀닥터,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