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차원,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
보건복지부는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이용 아동과 함께 하는 제2회 꿈을 그리는 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연주회에는 경제적인 형편이 어렵거나, 가정 환경과 학업에 문제를 겪었던 196명의 아이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에델바이스, 학교가는 길 등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한다.
또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김남윤)과 테너 조용갑의 축하 연주, 오케스트라와 아동의 협연이 펼쳐졌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는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고 사회성을 길러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2008년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번 연주회는 2회째로 큰 무대에 서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아이들이 한층 성장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임채민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하여 친구들과 함께 하는 능력을 기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필하모닉의 김남윤 음악 감독은 "꿈을 갖기 시작한 어린 나이에 아름다운 악기 소리를 만들며 동시에 아름다운 마음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경제적인 형편이 어렵거나, 가정 환경과 학업에 문제를 겪었던 196명의 아이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에델바이스, 학교가는 길 등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한다.
또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김남윤)과 테너 조용갑의 축하 연주, 오케스트라와 아동의 협연이 펼쳐졌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는 음악이 아이들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고 사회성을 길러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2008년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번 연주회는 2회째로 큰 무대에 서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아이들이 한층 성장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임채민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하여 친구들과 함께 하는 능력을 기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필하모닉의 김남윤 음악 감독은 "꿈을 갖기 시작한 어린 나이에 아름다운 악기 소리를 만들며 동시에 아름다운 마음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