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임상간호현장에서 다양한 임상경험 축적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감염관리실 김묵주 수간호사가 지난달 24~25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1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관리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관련 학계 교수 및 민간 전문가,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253개 보건소 및 병・의원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 해 동안 감염병관리에 적극 헌신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시행 된 각 관리사업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묵주 수간호사는 1985년부터 2011년까지 26년간 임상간호현장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고있다. 2003년부터 감염관리실 수간호사로 발령받아 병원감염관리와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민간의료기관으로 1만6600여 명의 환자진료와 입원환자를 관리했다.
김 수간호사는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였을 뿐”이라며 “지역의 감염관리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관련 학계 교수 및 민간 전문가,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253개 보건소 및 병・의원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 해 동안 감염병관리에 적극 헌신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시행 된 각 관리사업을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묵주 수간호사는 1985년부터 2011년까지 26년간 임상간호현장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고있다. 2003년부터 감염관리실 수간호사로 발령받아 병원감염관리와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민간의료기관으로 1만6600여 명의 환자진료와 입원환자를 관리했다.
김 수간호사는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였을 뿐”이라며 “지역의 감염관리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