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독소밀 대신 유도체 실렉세틸 물질 개발"
진양제약이 고혈압 단일제 최대 품목 '올메텍(올메사탄 메독소밀)' 개량신약 임상에 돌입한다. 회사는 특허를 피해 내년 출시를 가능하다고 봤다.
이 약은 연간 800억원 대의 처방액을 보이는 초대형 약물이다.
진양 관계자는 21일 "올메텍 개량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허가를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올메텍의 물질특허 만료는 오는 2013년 9월이지만 특허를 피해 내년 중순께 발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발 중인 올메텍 개량신약은 원조약과 동일한 기전에 의해 약효를 발휘한다. 특히 메독소밀 대신 유도체 실렉세틸이라는 물질을 이용해 새로운 합성물질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타 제네릭 회사보다 먼저 출시하는 만큼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약은 연간 800억원 대의 처방액을 보이는 초대형 약물이다.
진양 관계자는 21일 "올메텍 개량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허가를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 올메텍의 물질특허 만료는 오는 2013년 9월이지만 특허를 피해 내년 중순께 발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발 중인 올메텍 개량신약은 원조약과 동일한 기전에 의해 약효를 발휘한다. 특히 메독소밀 대신 유도체 실렉세틸이라는 물질을 이용해 새로운 합성물질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타 제네릭 회사보다 먼저 출시하는 만큼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