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이후 9권의 시집 간추린 작품
인제대 이원로 총장(내과 전문의)이 그동안 9권의 시집에서 추려 모은 시선집 '시집가는 날'을 출간했다.
이 총장은 1992년 제1시집 '빛과 소리를 넘어'를 낸 뒤 지난해 아홉 번째 시집 '우주의 배꼽'을 발간하는 등 꾸준한 문학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출간한 '시집가는 날'은 저자가 특별히 가려 뽑고 주변의 추천도 받아들여 엮은 시집이다.
이원로 총장은 "각기 발돋움 해 얻은 형형색색의 시간과 공간들이 새 차원 속에서 섞이고 얽히며 멋진 교향악이 만들어진다"면서 "영원의 저쪽도 힐끗 들여다 보는 순간이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1992년 제1시집 '빛과 소리를 넘어'를 낸 뒤 지난해 아홉 번째 시집 '우주의 배꼽'을 발간하는 등 꾸준한 문학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출간한 '시집가는 날'은 저자가 특별히 가려 뽑고 주변의 추천도 받아들여 엮은 시집이다.
이원로 총장은 "각기 발돋움 해 얻은 형형색색의 시간과 공간들이 새 차원 속에서 섞이고 얽히며 멋진 교향악이 만들어진다"면서 "영원의 저쪽도 힐끗 들여다 보는 순간이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