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선거 공식 출마 선언…"기존 틀·체제 모두 바꿔야"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이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제37대 의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회장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의사 회원과 함께 우리의 생존을 위해 그리고 공정한 의료 환경 건설을 위해 대장정을 시작하겠다"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리베이트 쌍벌제법, 의료분쟁조정법, 한의약육성법, 도가니법 등의 국회 통과와 포괄수가제 확대, 총액계약제 도입 등이 의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다가오는 위기의 격랑을 헤치고 회원들의 생존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폭넓은 식견과 용기를 갖춘 지도자와 강고한 지도부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그러면서 의료계의 근본적인 환골탈태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의사다'라는 정체성과 의사 프로페셔널리즘 및 생명의료윤리를 빼고 우리의 생각의 틀과 태도와 체제를 모두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변화와 혁신은 생존의 활로를 여는데 필수요소"라면서 "더이상 대의와 권익 이외의 것에 휘둘려 머뭇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경기도의사회장과 의협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익히고 경험을 쌓으면서 의협회장 수업을 했고 준비를 했다"면서 "부족함은 양심적 의료계 지도자와 원로는 물론 전문가들에게 지혜를 빌리고 도움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생존확보라는 대의와 회원들의 권익확보에 가장 적임인 저를 지지해 달라"면서 "윤창겸을 선택하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의사 회원과 함께 우리의 생존을 위해 그리고 공정한 의료 환경 건설을 위해 대장정을 시작하겠다"면서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리베이트 쌍벌제법, 의료분쟁조정법, 한의약육성법, 도가니법 등의 국회 통과와 포괄수가제 확대, 총액계약제 도입 등이 의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다가오는 위기의 격랑을 헤치고 회원들의 생존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폭넓은 식견과 용기를 갖춘 지도자와 강고한 지도부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그러면서 의료계의 근본적인 환골탈태를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의사다'라는 정체성과 의사 프로페셔널리즘 및 생명의료윤리를 빼고 우리의 생각의 틀과 태도와 체제를 모두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변화와 혁신은 생존의 활로를 여는데 필수요소"라면서 "더이상 대의와 권익 이외의 것에 휘둘려 머뭇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경기도의사회장과 의협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익히고 경험을 쌓으면서 의협회장 수업을 했고 준비를 했다"면서 "부족함은 양심적 의료계 지도자와 원로는 물론 전문가들에게 지혜를 빌리고 도움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생존확보라는 대의와 회원들의 권익확보에 가장 적임인 저를 지지해 달라"면서 "윤창겸을 선택하는 것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