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다수 수련병원들이 금연 캠페인을 펴고 있는 가운데 모 교수가 전공의들이 담배를 피워도 모른 척 넘어간다고 털어놔.
일부 교수들이 병원 앞은 물론 연구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상황에서 전공의들에게만 금연을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이 교수는 "전공의들이 담배를 피우면 이를 제지하는 교수들도 있지만 나는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다"며 "교수들조차 가운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데 무슨 논리로 이를 막을 수 있겠느냐"고 토로.
이어 "진료과장 회의때 마다 이 얘기가 나오지만 전혀 개선되는 것은 없는 것 같다"며 "이래서야 환자들에게 금연하라는 말이 나오겠냐"고 지적.
일부 교수들이 병원 앞은 물론 연구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상황에서 전공의들에게만 금연을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이 교수는 "전공의들이 담배를 피우면 이를 제지하는 교수들도 있지만 나는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다"며 "교수들조차 가운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데 무슨 논리로 이를 막을 수 있겠느냐"고 토로.
이어 "진료과장 회의때 마다 이 얘기가 나오지만 전혀 개선되는 것은 없는 것 같다"며 "이래서야 환자들에게 금연하라는 말이 나오겠냐"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