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조기 정착으로 약가인하 피해 넘겠다"
동아제약은 16일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올해 연구개발(R&D)에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이 9073억원이고 올해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룬다고 가정하면, R&D에 1000억원 가량의 비용을 쓰겠다는 얘기다.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 "올해에도 제약업계 경영여건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동아제약은 2012년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체개발 신약 '모티리톤' 등의 신제품 조기 정착으로 약가인하 피해액을 넘는 매출 성장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도입 ▲대형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등을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 해로 임기가 만료된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과 박찬일 이사, 강경보 이사를 재선임 하고 유종식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이 9073억원이고 올해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룬다고 가정하면, R&D에 1000억원 가량의 비용을 쓰겠다는 얘기다.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 "올해에도 제약업계 경영여건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동아제약은 2012년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체개발 신약 '모티리톤' 등의 신제품 조기 정착으로 약가인하 피해액을 넘는 매출 성장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도입 ▲대형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등을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 해로 임기가 만료된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과 박찬일 이사, 강경보 이사를 재선임 하고 유종식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