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올해 R&D에 1000억원 투자"

이석준
발행날짜: 2012-03-16 11:23:20
  • "신제품 조기 정착으로 약가인하 피해 넘겠다"

[메디칼타임즈=]
동아제약은 16일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올해 연구개발(R&D)에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이 9073억원이고 올해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룬다고 가정하면, R&D에 1000억원 가량의 비용을 쓰겠다는 얘기다.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 "올해에도 제약업계 경영여건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동아제약은 2012년을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체개발 신약 '모티리톤' 등의 신제품 조기 정착으로 약가인하 피해액을 넘는 매출 성장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도입 ▲대형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등을 3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 해로 임기가 만료된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과 박찬일 이사, 강경보 이사를 재선임 하고 유종식 감사를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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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노 2007.03.02 23:13:36

    간호수발비 3만 1천원의 비밀
    간호수발비가 3만 1천원이라고 해서 제 2의 조제료가 탄생하는구나 노심초사했다. 복지부홈피를 들어가보니까 간호수발비 3만 1천원에 대한 기사가 있었고 파일이 있었다. 간호수발 메뉴를 보면 수발이 아니라 종합병원이다. 왜 간호사가 병원도 아닌 가정에서 종합병원 행세를 하는가? 간호수발하면 원래는 대소변관리나 구강위생을 의미한다. 나는 의사생활 10년을 하면서 간호사가 대소변가려주고 구강위생(이빨닦기)해주는 것을 보지 못한 사람이다. 대학병원에 가보면 간병인이라는 것이 있다. 간병인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간병인은 100만원 내외의 돈을 받고 환자 대소변이나 구강위생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메뉴를 보면 간호사가 환자에게 엄청 써비스를 많이 해줄것처럼 써놨다. 하지만 포괄수가제 3만 1천원이라는 것이다. 포괄수가라고 하는 것은 써비스를 하지 말자는 것이다. 행위별수가제가 있다. 이는 치료를 많이 하자는 것이다. 포괄수가의 부작용은 돈을 많이 책정했을 시 돈은 많이 챙기면서 써비스는 없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꽁짜로 돈을 버는 것이다. 여기에는 약국조제료와 간호수발비가 있다. 간호수발비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분석해보자.
    1.간호수발 메뉴에는 냉온찜질이 있다. 이는 물리치료사의 영역이다. 간호사가 언제 물리치료대를 나왔단 말인가? 수가가 산정되지 않는다. 복약지도도 마찬가지이다.약사의 직능이므로 수가에 산정되지 않는다.
    2.의료수가원가를 이용해서 간호수발수가가 얼마나되는 지 알아보자. 혈당검사 850원한다. 혈압체크와 맥박,체온검사는 수가가 없다. 소독비는2880원한다. 간호수발메뉴에는 거즈같은 재료대가 산정이 된다고 했는데 의료수가에는 소독비 2880원에 다 포함된다고 쓰여있다. 당연히 형평성을 위해서 거즈값은 포함될 수없다. 기관지 튜브재료대도 산정이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소독해서 재활용한다. 즉 터무니없는말을 하고 있다. 체위변동은 5080원한다. 중풍환자 욕창방지간호이다. 폴리도뇨라는 것이 있다. 이는 장기간 오줌줄을 의미한다.8030원한다. 넬라톤도뇨라는 것이 있다. 소변뺄때 사용한다.3590원한다. 교통비가 있다. 강동구에 사는 간호사가 강서구 갈일은 없다는 것이다. 환자 옆에 살 것이다. 교통비가 들수도 있고 안 들수도 있다. 택시비 1500원 산정하자.
    3. 그러면 욕창치료를 한다고 하자. 욕창은 장기간 와병생활로 주로 등쪽에 상처가 나는 것을 의미한다. 교통비 1500원+2880원=4300원한다. 체위변동을 한다고 하자. 교통비 1500원+5080=6500원한다. 소변을 빼주자. 1500원+3590원=5000원한다. 아니 그런데 왠 31000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비용을 요구하는가? 간호사의 마각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포괄수가제는 잘만 이용하면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비용을 정해놓으면 써비스는 없고 국민의 고혈과 등골만 빼먹는 효과만 있다는 것이다. 왜 간호사들이 국가가 노인수발을 담당해야 한다는 이유가 나왔는지 알만하다는 것이다. 간호사들은 절대로 대소변이나 구강위생등을 하지 않는다. 이것이 간호사의 체면을 깍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간병인이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간호수발이라는 것이 수발은 없고 단순히 간호사의 배만 불린다면 이는 국가에 대한 배신이고 경제사범이라는 것이다.
    4. 간호수발비는 포괄수가비 5000원으로 정해야마땅하다. 5000원이 안될경우에는 행위별수가로 전환해야 한다. 그러면 왜 이런 터무니 없는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간호사의천적은 의사이다. 복지부약사관리가 간호사와 연합전선을 구성한 것이다. 복지부는 끊임없이 의사에 대한 비리를 쏟아내고 있다. 여기서 숨는 것은 약국의죄,간호사의죄,한의사의죄가 은폐된다는 것이다. 수가는 심평원간호사들이 매긴다. 조제료도 원래는 460원했다. 그런데 최선정복지부장관때 약사들이 데모를 한 것이다(증거자료:야후검색 조제료)그래서 년간 2조원의 돈먹는 하마 조제료가 탄생한 것이다. 즉 약사가 조제료를 매긴 것이다. 의료수가는 원가수가이다. 간호사는 국민의 알권리와 국민을 위해서 원가를 함이 마땅하다고 선동한 집단이다. 그런데 정작 자신들의 머리는 못깍는 것이다. 가정간호료가 19000원한다. 간호사가 무슨일을 하길래 의사보다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가? 조산간호사의 분만비는 210000만원한다.간호사가 산부인과 전문의보다 분만을 잘한단 말인가? 간호수발이라고 하는 것이 노인들 대소변관리나 구강위생도 안해주면서 3만 1천원 배정하고 있다.

    나는 결론적으로 노인수발을 백지화할 것을 국민께 고하는 바이다. 노인은 수발대상이기 이전에 환자라는 사실이다. 간호사는 의학을 전문으로 배우지 않은 집단이기 때문에 의사보다 나을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통신이나 교통이 최상으로 발달한 나라 한국에서 왜 가정에서만 수발만 하겠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 비용있으면 의사에게 주어서 진단치료간호수발을 동시에 받게 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돈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노동당 정부들어서 건보료만 15만원하고 있다. 노인수발비 7조원배정이지만 70조원할 것이다. 노인수발은 간병인들이 알아서 하고 있다. 간병인이 부를 창출하는 새로운 직업으로 태어나고 있는 것이다. 왜 맨날 국가가 노인수발해야 한다고 국민들 선동하고 그러는가? 그것은 눈먼돈이기 때문이다. 간호사가 정책만들고 간호사가 기금관리하고 간호사가 수가를 매긴다. 이런 엉터리국가가 한국이라는 나라이다.

    노인수발의 뇌관을 건드리면 건보료는 50만원이상으로 폭등할 것이다. 노인에게 수발만 들겠다는 발상자체가 어린이에게 폭발물을 안기는 꼴이 되었다. 그리고 간호수발이 수발은 없고 돈만 3만 1천원책정해놓고 있다. 간호수발비는 5천원이하가 적당하다.써비스를 베풀지 않겠다는 포괄수가제 아닌가? 그런데 일도 안하면서 3만 1천원이라니 우습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포괄수가제 약국조제료와 간호사의 간호수발료는 각각 약사와 간호사가 매긴 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이 됐다. 약사의 천적은 의사이다. 간호사의 천적은 의사이다. 즉 천적을 이용해서 간호사와 약사를 잡아야 한다. 간호사가 의료수가를 원가로 매긴탓에 국민들은 값싼 의료혜택을 보는 것처럼 약국조제료와 간호수발료를 줄여야 건보료와 세금폭등을 잠재울 수있다. 조제료는 원래수가 460원으로 돌아가야 하고 간호수발료는 5000원이면 적당하다. 만일에 노인수발을 강행하는 날 그것은 국민저항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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