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 50차 정기대의원총회서 안건으로 채택
부산시의사회가 노환규 의협회장 당선자의 징계 수위 완화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30일 제5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안건을 채택했다.
이날 이준배 대의원 의장은 "노환규 당선자에게는 재심 청구와 사과의 성명을 권유하고, 윤리위는 재심을 통해 당선자가 회장의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징계를 하도록 하자"고 안건을 제안해 동의를 얻었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30일 제5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안건을 채택했다.
이날 이준배 대의원 의장은 "노환규 당선자에게는 재심 청구와 사과의 성명을 권유하고, 윤리위는 재심을 통해 당선자가 회장의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징계를 하도록 하자"고 안건을 제안해 동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