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카우트 아태위원장 등 여성지도자 위상 제고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 변주선 행정원장(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이 29일 제11회 유관순상을 수상했다.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는 미래 여성리더 양성과 아동 인권보호를 위해 40여 년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변주선 행정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위원장인 안희정 충남지사과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이현재, 정운찬 전 총리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변주선 행정원장은 봉사활동 40년을 돌아보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향상과 아동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관순상은 유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살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시상하기 위해 충청남도, 이화여고, 동아일보가 2001년 7월 공동 제정했다.
변주선 행정원장이 1971년부터 한국걸스카우트에 몸담으면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헌신했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걸스카우트 아ㆍ태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제적 여성지도자로 국위를 선양했다.
또한 유엔이 정한 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위해 국내 아동인권보호 제도 마련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는 미래 여성리더 양성과 아동 인권보호를 위해 40여 년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변주선 행정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위원장인 안희정 충남지사과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이현재, 정운찬 전 총리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변주선 행정원장은 봉사활동 40년을 돌아보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향상과 아동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관순상은 유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살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시상하기 위해 충청남도, 이화여고, 동아일보가 2001년 7월 공동 제정했다.
변주선 행정원장이 1971년부터 한국걸스카우트에 몸담으면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헌신했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걸스카우트 아ㆍ태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국제적 여성지도자로 국위를 선양했다.
또한 유엔이 정한 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위해 국내 아동인권보호 제도 마련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