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전산심사 적용 무리" 개선 요청
심평원이 심혈관계 약제의 전산심사를 6월로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는 30일 "심평원이 전산심사를 연기하고 실무 건토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오는 4월부터 심혈관계 약제중 일부 약제의 허가사항과 만성하기도 질환 등에 대하여 전산심사를 적용할 계획임을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심혈관계 약제 허가사항만으로 전산심사 적용하기에는 임상 진료지침과 임상경험 등에 비추어 볼 때 무리한 측면이 많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심평원에 요청한 바 있다.
의협 이혁 보험이사는 "전산심사 모니터링 등을 거쳐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획일적인 전산심사에 따른 회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30일 "심평원이 전산심사를 연기하고 실무 건토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오는 4월부터 심혈관계 약제중 일부 약제의 허가사항과 만성하기도 질환 등에 대하여 전산심사를 적용할 계획임을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심혈관계 약제 허가사항만으로 전산심사 적용하기에는 임상 진료지침과 임상경험 등에 비추어 볼 때 무리한 측면이 많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심평원에 요청한 바 있다.
의협 이혁 보험이사는 "전산심사 모니터링 등을 거쳐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획일적인 전산심사에 따른 회원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