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겸 위원장…이인수·이용진·팽성숙·박찬대 참여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자가 의협 회무 인수 인계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노 당선자측에 따르면 출범준비위원회는 윤창겸 전 경기도의사회장을 위원장으로, 이인수 전 내과개원의사회 법제이사, 이용진 대한의원협회 부회장, 팽성숙 대한의원협회 재무이사, 박찬대 전 의협 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여한다.
윤창겸 위원장은 지난 6년간 경기도의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협 회무에 익숙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노 당선자의 개혁적 마인드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어렵게 설득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인수 위원은 전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법제이사 및 전 대한개원의협의회 사업이사를 맡아 왔으며 시민단체 활동 등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진 위원은 의원협회 부회장으로 의사포털 닥플에서 십여년 동안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맡아왔다. 민초의사들의 정서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게 발탁 배경이다.
팽성숙 위원은 의원협회 재무이사로 젊은 의사들의 고통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 의협 정보통신이사를 지낸 박찬대 위원이 출범준비위원회에 합류했다.
노 당선자측에 따르면 출범준비위원회는 윤창겸 전 경기도의사회장을 위원장으로, 이인수 전 내과개원의사회 법제이사, 이용진 대한의원협회 부회장, 팽성숙 대한의원협회 재무이사, 박찬대 전 의협 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여한다.
윤창겸 위원장은 지난 6년간 경기도의사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협 회무에 익숙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노 당선자의 개혁적 마인드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어렵게 설득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인수 위원은 전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법제이사 및 전 대한개원의협의회 사업이사를 맡아 왔으며 시민단체 활동 등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진 위원은 의원협회 부회장으로 의사포털 닥플에서 십여년 동안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맡아왔다. 민초의사들의 정서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게 발탁 배경이다.
팽성숙 위원은 의원협회 재무이사로 젊은 의사들의 고통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 의협 정보통신이사를 지낸 박찬대 위원이 출범준비위원회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