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실시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형규, 이하 지향위)는 오는 4월 12일 고대안암병원에서 '방송작가, PD 의료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방송작가 뿐 아니라 독립PD, 드라마제작PD까지 아우러져 의료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체험에 참가하는 30여명의 방송작가들과 방송PD들은 3~4개 조로 나누어 응급의료센터, 심혈관센터,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종합검진센터, 수술실, 분만실 등 다양한 의료현장들을 둘러볼 계획이다.
의료현장 견학에 앞서 박희봉 의협 정책이사의 협회 및 지향위 소개, 김병수 모니터링분과위원장의 의료현장체험 소개 발표 후에,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정신과 병동, 시신기증 절차, 무균실에 대한 소개 강의가 이어진다.
지향위 김형규 위원장은 "무분별한 정보가 쏟아지는 현실에 서 잘못된 의학정보가 난무한다면, 바로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방송작가와 PD가 이번 체험을 통해 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다면,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의협 지향위는 2005년부터 방송 작가와 PD를 대상으로 의료현장체험을 고대안암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 차례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방송작가 뿐 아니라 독립PD, 드라마제작PD까지 아우러져 의료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체험에 참가하는 30여명의 방송작가들과 방송PD들은 3~4개 조로 나누어 응급의료센터, 심혈관센터,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종합검진센터, 수술실, 분만실 등 다양한 의료현장들을 둘러볼 계획이다.
의료현장 견학에 앞서 박희봉 의협 정책이사의 협회 및 지향위 소개, 김병수 모니터링분과위원장의 의료현장체험 소개 발표 후에,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정신과 병동, 시신기증 절차, 무균실에 대한 소개 강의가 이어진다.
지향위 김형규 위원장은 "무분별한 정보가 쏟아지는 현실에 서 잘못된 의학정보가 난무한다면, 바로 국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방송작가와 PD가 이번 체험을 통해 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다면,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의협 지향위는 2005년부터 방송 작가와 PD를 대상으로 의료현장체험을 고대안암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에서 다섯 차례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