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 대학병원들이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수 병원 출신 모 교수가 이에 대해 쓴소리를 뱉어.
대다수 병원들이 메이요클리닉이나 존스홉킨스 같은 병원에서 이뤄지는 협진 시스템을 겉모양만 베끼고 있다는 것이 그의 지적.
이 교수는 "환자와 각 과 교수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통해 최적의 치료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다학제 협진의 목적"이라며 "우리나라에서 다학제협진을 한다는 곳치고 제대로 하는 곳을 못봤다"고 꼬집어.
그는 "회의실에 잠깐 모여 커피 마셔가면서 차트 몇장 보고서는 환자에게 일방적으로 치료방식을 통보하고 있더라"며 "수가가 장애 요인이라면 차라리 하지를 말지 이게 무슨 쇼냐"고 비판.
대다수 병원들이 메이요클리닉이나 존스홉킨스 같은 병원에서 이뤄지는 협진 시스템을 겉모양만 베끼고 있다는 것이 그의 지적.
이 교수는 "환자와 각 과 교수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화를 통해 최적의 치료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다학제 협진의 목적"이라며 "우리나라에서 다학제협진을 한다는 곳치고 제대로 하는 곳을 못봤다"고 꼬집어.
그는 "회의실에 잠깐 모여 커피 마셔가면서 차트 몇장 보고서는 환자에게 일방적으로 치료방식을 통보하고 있더라"며 "수가가 장애 요인이라면 차라리 하지를 말지 이게 무슨 쇼냐"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