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행정예고…'구연산실데나필→실데나필'로 확대
비아그라 뿐만 아니라 그 복제약도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일 발기부전치료제 '실데나필' 함유제제를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변경 지정하는 내용을 행정예고했다.
비아그라 성분인 '구연산실데나필'에서 '실데나필'로 오남용우려의약품 범위를 확대한 것.
식약청 관계자는 "비아그라 특허만료에 따라 내달 제네릭 제품들의 출시가 예상된다.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은 무분별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예약분업 지역에서 그렇다"고 말했다.
오남용우려의약품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도 의사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일 발기부전치료제 '실데나필' 함유제제를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변경 지정하는 내용을 행정예고했다.
비아그라 성분인 '구연산실데나필'에서 '실데나필'로 오남용우려의약품 범위를 확대한 것.
식약청 관계자는 "비아그라 특허만료에 따라 내달 제네릭 제품들의 출시가 예상된다.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은 무분별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예약분업 지역에서 그렇다"고 말했다.
오남용우려의약품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도 의사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