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암의 새로운 타겟 발견과 기능 유전체학' 주제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 난치암연구사업단이 오는 5월 11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3회 난치암연구사업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Novel Cancer Target and Functional Genomics for Refractory Cancer'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관련 기능 유전체학에 대한 최신 동향과 난치암 정복 신약개발의 연구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기능 암 억제인자 발견 및 작용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서울대 김성훈 교수와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핵심 단백질을 발견한 서울대 백성희 교수 등 국내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미국 유전자 기반 중개연구와 약물개발 분야의 선두 기관인 TGen(Translational Genomics Research Institute)의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난치암연구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난치암 연구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ovel Cancer Target and Functional Genomics for Refractory Cancer'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관련 기능 유전체학에 대한 최신 동향과 난치암 정복 신약개발의 연구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기능 암 억제인자 발견 및 작용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한 서울대 김성훈 교수와 암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핵심 단백질을 발견한 서울대 백성희 교수 등 국내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미국 유전자 기반 중개연구와 약물개발 분야의 선두 기관인 TGen(Translational Genomics Research Institute)의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난치암연구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난치암 연구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