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은 간암센터 김상걸 교수가 6~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36차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원저 부분)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Predictive factors for invasive 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of the pancreas”라는 제목이다.
최근 빈번히 발견되는 췌관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에서 다양한 임상병리학적 인자들을 비교해 악성을 시사하는 인자를 확인했다.
췌관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은 췌장관내에 점액분비상피세포의 유두모양 증식을 보이는 종양을 말한다.
이 질환은 양성에서 악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리학적 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성화되면 췌장암과 같이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악성화된 종양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수상 논문은 “Predictive factors for invasive 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of the pancreas”라는 제목이다.
최근 빈번히 발견되는 췌관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에서 다양한 임상병리학적 인자들을 비교해 악성을 시사하는 인자를 확인했다.
췌관내 유두상 점액성 종양은 췌장관내에 점액분비상피세포의 유두모양 증식을 보이는 종양을 말한다.
이 질환은 양성에서 악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리학적 특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성화되면 췌장암과 같이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악성화된 종양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