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강강술래'와 네티즌 댓글 캠페인 전개
명지성모병원은 16일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와 모야모야병을 앓고있는 예진양을 위한 수술비를 전달했다.
명지성모병원은 희귀난치성질환인 모야모야병을 앏고있는 예진양을 돕기위해 4월 한달 네티즌 응원 댓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원댓글을 남기면 1개당 3000원이 적립되는 형태로 1004명이 참여하면 명지성모병원과 강강술래가 수술비를 분담하여 지원하는 방식이다.
소아뇌졸중으로 불리기도 하는 모야모야병은 10이하의 소아와 30대의 성인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뇌혈관질환으로 아직까지 치료법이 없는 상태이다.
김달수 명예원장은 "예진의 경우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최대한 뇌 속의 혈류량을 보충할 수 있는 약물이나 수술 등의 방법들을 적절하게 적용하면 다른 청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뇌졸중 심포지엄 등 뇌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은 희귀난치성질환인 모야모야병을 앏고있는 예진양을 돕기위해 4월 한달 네티즌 응원 댓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원댓글을 남기면 1개당 3000원이 적립되는 형태로 1004명이 참여하면 명지성모병원과 강강술래가 수술비를 분담하여 지원하는 방식이다.
소아뇌졸중으로 불리기도 하는 모야모야병은 10이하의 소아와 30대의 성인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뇌혈관질환으로 아직까지 치료법이 없는 상태이다.
김달수 명예원장은 "예진의 경우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최대한 뇌 속의 혈류량을 보충할 수 있는 약물이나 수술 등의 방법들을 적절하게 적용하면 다른 청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뇌졸중 심포지엄 등 뇌혈관질환 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