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소아 절제 범위 최소화 제시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이지연 전임의가 최근 열린 제24차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연세우원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지연 전임의는 올해 3월 미국 신경외과 학술지인 Neurosurgery에 '측두엽 뇌전증 소아 환자에서의 경실비우스열 접근법을 통한 선택적 병소 제거 수술'를 발표해 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뇌전증 수술은 소아 난치성 뇌전증의 중요한 치료법으로서, 항경련제에 듣지 않는 난치성 뇌전증 환아에서 적절한 검사로 선별하여 빠른 수술을 함으로써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이지연 전임의는 뇌가 성장하는 소아 연령에서 뇌전증 수술시 뇌의 절제 범위를 최소화함으로써 향후 환아의 뇌기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지연 전임의는 올해 3월 미국 신경외과 학술지인 Neurosurgery에 '측두엽 뇌전증 소아 환자에서의 경실비우스열 접근법을 통한 선택적 병소 제거 수술'를 발표해 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뇌전증 수술은 소아 난치성 뇌전증의 중요한 치료법으로서, 항경련제에 듣지 않는 난치성 뇌전증 환아에서 적절한 검사로 선별하여 빠른 수술을 함으로써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
이지연 전임의는 뇌가 성장하는 소아 연령에서 뇌전증 수술시 뇌의 절제 범위를 최소화함으로써 향후 환아의 뇌기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