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최근 병원 상지홀에서 간호사 91명을 대상으로 '손 축복식'을 개최했다.
12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손 축복식은 마음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들의 손을 통해 환자의 육체적 질병과 마음의 고통까지 덜어주는 최선의 간호를 할 있도록 축복하는 행사다.
대전성모병원 이원화 원목실장은 "오늘 축복받은 손으로 환자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손 축복식은 마음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들의 손을 통해 환자의 육체적 질병과 마음의 고통까지 덜어주는 최선의 간호를 할 있도록 축복하는 행사다.
대전성모병원 이원화 원목실장은 "오늘 축복받은 손으로 환자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