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 기형·횡문근양 종양 환아 치료성적 분석
서울대병원 이지연 전임의(소아신경외과)가 최근 열린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아해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지연 전임의는 '영유아기 비정형 기형/횡문근양 종양 환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 (Atypical teratoid/rhabdoid tumors: the need for more active therapeutic measures in younger patients)'을 Journal of Neurooncology에 올해 3월 발표하는 학술적 성과를 발표했다.
이 전임의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뇌신경센터에서 치료 받은 비정형 기형/횡문근양 종양 환아에 대한 치료성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해 임상적 특성을 규명했다.
병원 측은 "3세 이하의 환자에서 고용량 항암 투여 후 말초혈액내 줄기세포의 자가이식을 하는 항암치료의 범위를 확대하고,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입체조형방사선요법을 도입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이지연 전임의는 '영유아기 비정형 기형/횡문근양 종양 환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 (Atypical teratoid/rhabdoid tumors: the need for more active therapeutic measures in younger patients)'을 Journal of Neurooncology에 올해 3월 발표하는 학술적 성과를 발표했다.
이 전임의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뇌신경센터에서 치료 받은 비정형 기형/횡문근양 종양 환아에 대한 치료성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해 임상적 특성을 규명했다.
병원 측은 "3세 이하의 환자에서 고용량 항암 투여 후 말초혈액내 줄기세포의 자가이식을 하는 항암치료의 범위를 확대하고,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입체조형방사선요법을 도입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