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비아그라 필름형 복제약 출시

이석준
발행날짜: 2012-06-22 08:59:09
  • 실데나필 성분에서 쓴 맛 제거한 '프리그라' 발매

진양제약이 비아그라 필름형 복제약을 출시했다.

상품명은 '프리그라'며, 기존의 '비아그라정'의 실데나필구연산염 성분에서 쓴맛을 내는 구연산염을 제거하고, 구강 내 용해가 가능한 제형인 점이 특징이다.

또 필름형 제형으로 호주머니나 지갑에 휴대하기 편리하며,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간편하다.

한편, 실데나필 제제는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 및 지속시간 등 향상시키는 의약품이다.

복용 후 1시간 이내에 빠른 약효가 나타나며 4~6 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된다. 또한 다른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에 비해 발기 강직도가 뛰어나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