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석 김성은 교수,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총괄 책임 맡아
고대구로병원이 최근 연구중심병원에 한발 더 다가섰다.
고대구로병원은 최근 서홍석 교수(심혈관센터)와 김성은 교수(핵의학과)가 보건복지부 ‘2012년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임상시험기술개발사업’ 연구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두 교수가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총괄 책임을 맡게 된 것. 이에 따라 복지부는 2년간 총 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현재 이들은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2010 특허기술상품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해 심뇌혈관 예측용 Ga-68 MSA KIT 상품화 사업과 Ga-68 NOTA-MSA의 심뇌혈관 임상시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들은 앞서 지난해 스웨덴 고덴버그에서 열린 ‘제79회 유럽 동맥경화학회(EAS)’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서홍석, 김성은 교수는 ‘PET-CT(양전자 단층검사)를 통한 급성 관동맥증후군 환자의 심낭 지방의 염증상태’ 주제로 심장 주변의 심낭 지방 염증상태를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서홍석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연구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심도 있고 창의적인 연구로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은 최근 서홍석 교수(심혈관센터)와 김성은 교수(핵의학과)가 보건복지부 ‘2012년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임상시험기술개발사업’ 연구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두 교수가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 총괄 책임을 맡게 된 것. 이에 따라 복지부는 2년간 총 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현재 이들은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2010 특허기술상품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해 심뇌혈관 예측용 Ga-68 MSA KIT 상품화 사업과 Ga-68 NOTA-MSA의 심뇌혈관 임상시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들은 앞서 지난해 스웨덴 고덴버그에서 열린 ‘제79회 유럽 동맥경화학회(EAS)’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서홍석, 김성은 교수는 ‘PET-CT(양전자 단층검사)를 통한 급성 관동맥증후군 환자의 심낭 지방의 염증상태’ 주제로 심장 주변의 심낭 지방 염증상태를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서홍석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연구들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심도 있고 창의적인 연구로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