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중단 후 개원가 요구 빗발…1년 공백없다"
어린이 가래와 기침 감소에 처방되는 진해거담제 '푸로스판(아이비엽)'이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에 의해 재판매된다. 오는 8월부터다.
'푸로스판'은 지난 2000년 안국약품에 의해 국내에 도입된 후 연간 1600억 규모의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25%를 넘나드는 점유율을 보인 대형 품목이었다.
하지만 2011년 말 안국과 원개발사 독일 엥겔하트(Engelhard)사와의 계약이 끝나 공급이 중단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30일 "1년 가량 공백기가 있었지만 '푸로스판' 공급 요구는 개원가에서 끊이지 않았다. 검증된 효과와 안전성, 어린이들이 복용하기 편한 맛을 강점으로 예전의 점유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푸로스판'은 지난 2000년 안국약품에 의해 국내에 도입된 후 연간 1600억 규모의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25%를 넘나드는 점유율을 보인 대형 품목이었다.
하지만 2011년 말 안국과 원개발사 독일 엥겔하트(Engelhard)사와의 계약이 끝나 공급이 중단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30일 "1년 가량 공백기가 있었지만 '푸로스판' 공급 요구는 개원가에서 끊이지 않았다. 검증된 효과와 안전성, 어린이들이 복용하기 편한 맛을 강점으로 예전의 점유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