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등 민요 국악기와 연주 큰 호응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최근 8층 병동 휴게공간에서 국악앙상블 예소울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하여 병동으로 직접 찾아가 휴게공간을 임시 공연장으로 바꿔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예소울 공연팀은 아리랑, 남생아놀아라, 군밤타령, 시집가는날, 한삼춤, 심청가, 강강술래, 뉠리리야 등 친숙한 민요를 전통 국악기와 한데 어울어진 연주를 선사했다.
의료원 측은 "무더운 여름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며 "잠시나마 마련된 힐링타임을 통하여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환자와 보호자를 위하여 병동으로 직접 찾아가 휴게공간을 임시 공연장으로 바꿔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예소울 공연팀은 아리랑, 남생아놀아라, 군밤타령, 시집가는날, 한삼춤, 심청가, 강강술래, 뉠리리야 등 친숙한 민요를 전통 국악기와 한데 어울어진 연주를 선사했다.
의료원 측은 "무더운 여름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며 "잠시나마 마련된 힐링타임을 통하여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