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운동의 위력이 세긴 세네요. 전염성 질환 환자가 눈 씻고 찾아봐야 할 정도로 줄었습니다."
전 서울시의사회 모 임원이 '손씻기 운동'의 위력에 대해 설명해 눈길.
그에 따르면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일명 '아폴로 눈병'과 같은 전염성 질병 등이 매년 유행을 탔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그는 "손씻기 운동 때문에 위생 관념이 크게 향상됐다"면서 국민 보건의 질이 성장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이제 이비인후과에서는 보험 외 영역에서 수익을 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 서울시의사회 모 임원이 '손씻기 운동'의 위력에 대해 설명해 눈길.
그에 따르면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일명 '아폴로 눈병'과 같은 전염성 질병 등이 매년 유행을 탔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그는 "손씻기 운동 때문에 위생 관념이 크게 향상됐다"면서 국민 보건의 질이 성장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이제 이비인후과에서는 보험 외 영역에서 수익을 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