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이 전자차트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정작 전자차트 업체들은 시큰둥한 반응.
모 전자차트 업체 관계자는 "매번 의협 회장이 바뀔 때마다 전자차트를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면서 "전자차트 개발이 문제가 아니라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그는 전자차트 개발 후 매번 업데이트 되는 수가 자료와 의료법 관련 사항을 반영하기에도 일손이 부족하다고.
그는 "전국적으로 매달 의원을 돌아다니며 업데이트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인원도 수백명에 달한다"면서 "이를 의협이 독자적으로 다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모 전자차트 업체 관계자는 "매번 의협 회장이 바뀔 때마다 전자차트를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면서 "전자차트 개발이 문제가 아니라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그는 전자차트 개발 후 매번 업데이트 되는 수가 자료와 의료법 관련 사항을 반영하기에도 일손이 부족하다고.
그는 "전국적으로 매달 의원을 돌아다니며 업데이트며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인원도 수백명에 달한다"면서 "이를 의협이 독자적으로 다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